치주질환이나 사고 등으로 인해 상실된 치아의 자리에 인체에 
무해하면서도 부작용이 없는 티타늄으로 제작된 본체를 심고, 
그 위에 내 자연 치와 유사한 보철물을 씌워 본래의 내 치아와 같은 기능을 
회복시켜 주는 치료 입니다.

평균적인 성인의 치아개수는 약 28~32개로 치아가 필요한 
제 기능을 다하기 위해서는 결손 된 치아 없이 모든 치아가 
제 자리에 있어야 합니다. 
하지만 예기치 못한 사고나 심한 치주질환 등으로 
치아를 상실하게 되는 경우도 있는데, 이때 이를 방치하게 되면 빠진 
치아의 자리에 치아와 맞물리는 치아가 아래로 내려오거나 도미노처럼 
주변의 치아들이 빈 치아 공간으로 쓰러지는 현상이 나타나 전반적으로 
치아의 간격이 넓어질 수 있어 치아의 탈락이 이루어진 자리에는 
새로운 대체 치아를 식립하는 것이 바람직합니다.